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기 테일즈/시즌 2 (문단 편집) === [[https://youtu.be/uFH60m4XvIc?si=8PuTQdflfgbzuEX6|12화 Porkatron]] === [[파일:ohjFq32.png|width=300]] >'''[[토머스 에디슨|실수는 혁신의 어머니(Innovating the only way they know how: accidentally.)]]''' [youtube(uFH60m4XvIc)] 목공풀로 나무판에 적힌 부제의 양 끝을 붙이지만 금방 떨어져버린다. 한 돼지가 [[배드 피기스]] 배경음악으로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접착제]]로 부품을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뒤로 이동하다가 그만 뒤쪽에 있던 [[스패너]]에 걸려서 절벽 아래로 추락해 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절벽 밑에 있던 공구상자 속에 빠져 버린다. 그런데 '''그 안에서 돼지가 들고 있던 접착제가 엉겨 붙은 모양인지, 여러 부품들이 들러붙어서 엄청난 괴력을 가진 슈퍼 공구 로봇 [[돼지|포카]][[메가트론|트론]]이 탄생한다.''' 하지만, 돼지들 작품 아니랄까봐 포카트론은 탄생하여 공구상자 [[격납고]]에서 첫걸음을 떼는 순간 기우뚱 넘어져 버리고, 이후에도 망치질 작업 중에 망치를 너무 세게 박아 옆에서 망치질을 하던 동료 돼지들을 지렛대의 원리로 날려 버리지 않나, [[드릴]] 작업 중에는 [[드릴]]로 널빤지에 [[나사]]를 박기는 커녕 오히려 너무 세게 돌아가 나사 박힌 널빤지가 [[프로펠러]] 역할을 하며 저 멀리 날아가질 않나, 거대한 몸집으로 동료들이 지나가는 다리 역할을 하다가 용수철의 반동으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등, 포카트론의 괴력과 큰 몸집은 영 작업에는 써먹기 어려운 상황. 결국 포카트론은 외톨이 신세가 되고 만다. 포카트론의 행보를 보고 동료 돼지들은 처음에는 깔깔대며 웃었지만, 이후 포카트론이 외톨이 신세가 되자 안타까워 하며 동료를 도와줄 방법을 고안해 낸다. 얼마 뒤 쓸쓸히 걸어가던 포카트론은 뒤에서 뭔가 소리가 들리자 바로 경계태세에 돌입하는데, 알고보니 그 정체는 동료 돼지들이 힘을 합쳐 만든 로봇이었다. 동료 돼지들은 친구인 포카트론의 외로움을 달래줄 방법으로 접착제와 공구 부품들, 그리고 자기 자신들을 이용해 친구 로봇을 만든 것. 마침내 두 로봇은 기뻐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훈훈한 결말로 에피소드 끝. --실수보다 실력이 더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